(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현대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M포인트를 활용해 알뜰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25일 공개했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다. 업종이나 월 카드 사용 액수에 따라 결제금액의 0.5~4%가 적립된다.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 외식, 레저, 주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우선,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20여 곳의 국내 주요 워터파크와 놀이공원에서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국내 주요 극장에서는 영화 티켓 구매 시 장당 2000~5000 M포인트를 결제에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여행 관련 혜택도 풍성하다. 8월 19일까지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을 이용하면 상품 별로 다양한 할인과 함께 10% M포인트 결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M포인트의 특별한 외식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부산 서면과 해운대, 달맞이길에 위치한 130여 곳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2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M포인트를 활용해 경제적으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해외의 세계적인 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뮤지엄 패스’ 같은 다른 현대카드 서비스와 함께 더욱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M포인트 혜택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현대카드 공식 홈페이지 내 ‘M혜택 안내’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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