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국악동화 발탈극 ‘토끼야 용궁가자’ 마지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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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국악동화 발탈극 ‘토끼야 용궁가자’ 마지막 공연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8.06.23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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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예술연구원 공연 작품이 6월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 2018 토요 국악동화 공연 발탈극 '토끼야 용궁가자'ⓒ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이 기획한 ‘2018 토요 국악동화 공연’이 오는 6월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18 토요 국악동화 공연은 12개월 이상의 어린이 관람가로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어린아이가 부모와 동반 관람 시, 어린이 무료입장과 함께 부모의 품에서 어린 아이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한국전통예술연구원의 ‘토끼야 용궁가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 79호인 '발탈극'으로 발에 탈을 씌워서 연희하는 예능을 창작하여 우리 전통의 발탈 공연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공연으로 탄생시켰다.

공연을 관람한 부모들은 “이해하기 쉬운 소재로, 보는 내내 어른들까지 어깨가 들썩거리는 공연이다”라는 반응이다.

한국정통예술연구원은 통합예술, 문화예술, 국악교육연구 등 문화예술교육연구에 뜻이 있던 연주자와 교육자, 연구가들이 2012년 결성한 단체로 출연에 토끼(발탈-심소현), 자라(재담-조엘라), 기린(대금,소금-김영남), 여우(해금-김혜림), 개구리(25현가야금- 박애진, 홍민아), 호랑이(타악-정성용), 제작 연출 및 기획(이혜진), 대본각색(신한나,이선미) 무대 장치 및 의상(이혜진,이주현) 작곡 및 편곡(신영미) 국악인들이 참여했다.

마지막 공연은 오는 6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이며 국립국악원 풍유사랑방에서 공연하고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어린이는 부모가 동반할 경우 무료이며 주민등록등본 또는 의료보험증 확인 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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