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화물복지카드 회원 맞춤형 ‘무시동 히터’ 할인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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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화물복지카드 회원 맞춤형 ‘무시동 히터’ 할인 이벤트 실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6.22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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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카드가 금호고속(주), (주)PDR과 함께 화물복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무시동 히터’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무시동 히터는 연료 펌프, 송풍 팬을 이용해 시동을 걸지 않고 차량 실내 공기를 직접 가열해 난방하는 것이다. 연비 절감 효과가 뛰어나고 엔진 과열 등의 염려가 없어 안전한 것이 장점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11일부터 금호고속과 PDR의 전국 29개 대리점에서 무시동 히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정가 80만 원에서 15만 원 청구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다.

특히 무시동 히터 구매 장착비용의 50%를 최대 40만 원까지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만큼 신한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55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무시동 히터를 설치할 수 있다.

가령 최종 결제 금액이 85만이 나왔다면, 정부 보조금 40만 원과 신한카드 청구 할인액 15만 원이 적용됨으로써 30만 원까지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서비스 제공 대리점 등 자세한 사항은 (주)PDR 한국총판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무시동 히터는 엔진을 켜지 않기 때문에 연비 절감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신한카드 화물복지카드 회원들이 이번 기회를 활용해 저렴하게 설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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