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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유흥주점 방화범, 불 지르고 대걸레로 출입구 막아

기사승인 2018.06.21  15: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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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전북 군산 장미동 유흥주점 방화범 이모(55)씨가 불을 지른 뒤 출입구를 대걸레 자루로 막은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7일 오후 6시께 해당 주점 인근 선박에서 휘발유통을 훔친 뒤, 손님이 많아지길 기다렸다가 오후 11시께 주점 입구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

또한 이씨는 불을 지른 후 미닫이 출입구를 닫고, 손잡이에 대걸레 자루를 끼웠다. 자루가 떨어지지 않게 비닐봉투로 대걸레와 손잡이를 묶기도 했다. 이 화재로 3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이씨는 화상 치료를 받고 있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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