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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김부겸 보좌관, '이재명 너무한 거 아니야?'˝

기사승인 2018.06.08  12: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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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진실 아는 사람만 수십 명˝ vs 이재명 ˝정치공작˝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진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여배우 김부선 씨의 스캔들 의혹을 둘러싼 진실공방전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시사오늘(캡처=시민일보 유튜브 화면)

6·13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여배우 스캔들' 의혹 논란이 거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여배우 김부선 씨의 스캔들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된 가운데 특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김 씨의 음성 녹취 파일 안에 김부겸 의원(행안부장관) 보좌관 얘기도 언급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일 <시민일보>는 유튜브를 통해 ‘김부선 “이재명과 15개월 만났다...10원도 안들이고 즐겼으면서’ 육성 충격‘이라는 제목의 전화통화 녹음 본을 공개했다.

김 씨의 육성으로 추정되는 해당 녹취 파일에 따르면 2분 50여분 부분에 “김부겸 보좌관인 얘가 ‘누나 이재명 이 XX 너무한 거 아니야?’ 나한테 바람을 잡더라고요. 새벽에 문자가 와서….” 라는 대목이 나온다.

이어 “그래서 내가 (페이스북에) ‘이재명씨 정신 차리라고 하늘이 두렵지도 않느냐’고 하니까 종편에서 막 난리가 난 거야” 라는 글이 담겨 있다.

그러나 김부겸 의원 측은 8일 <시사오늘>과의 통화에서 "김부선 씨를 아는 보좌관도, 통화한 보좌관도 김부겸 의원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녹취에 언급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여배우 스캔들 의혹 관련 이 후보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김영환 후보는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의혹의 진실을 알고 있는)사람만 해도 수십 명”이라며 “청와대에도 있고, 민주당 의원들 상당수 또 저희 바른미래당에도 있다”고 주장하며 진실을 말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사건에 대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고 있음에도 침묵하는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이라고 명명했다.

드레퓌스 사건은 19세기 말 프랑스에서 간첩죄의 진범은 따로 있음에도, 유대인 출신 포병대위가 억울하게 종신형에 처하도록 놔두는, 반유대주의 집단이 철저히 은폐한 사건을 말한다.

앞서 김 후보는 전날(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7년 12월 인천 앞바다에서 이 후보가 찍어준 것’이라고 주장하는 김부선 씨의 사진을 공개하며 “여배우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재명 후보는 트위터를 통해 “네거티브를 하려면 정확한 증거를 제시해야 하지만 김영환, 김부선은 아무런 확실한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1300만 명의 미래가 걸린 도지사 선거 사전투표 전날 이러한 네거티브는 정치공작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윤진석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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