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올리브유 원료로 트랜스지방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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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올리브유 원료로 트랜스지방 걱정 '뚝'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6.05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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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 황금올리브유치킨 ⓒ BBQ

치킨프랜차이즈 BBQ는 올리브유를 원료로 사용해 트랜스지방 걱정 없는 치킨을 제공 중이라고 5일 밝혔다.

BBQ에 따르면 BBQ는 2005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올리브유를 닭튀김유 원료로 채택했다. BBQ올리브유의 원료가 되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맛과 향, 효능 등 측면에서 다른 식용유보다 월등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다른 업체에서 튀김유로 사용하는 대듀유, 옥수수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등과 원가가 4~5배 가량 높지만 이 같은 부담을 감수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치킨을 제공하고 있다는 게 BBQ의 설명이다.

대표적인 메뉴가 '황금올리브치킨'이다. 해당 제품은 2005년 출시 이후 BBQ 치킨 메뉴 중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다. 냉동시키지 않은 10호닭(951g~1050g)만을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세계 최초로 최상급 스페인산 올리브유를 사용한 치킨을 만들어 낸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트랜스지방 걱정이 없는 BBQ 황금올리브치킨으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건강한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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