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전면 부인…신동빈 "朴과 독대 면세점 청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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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전면 부인…신동빈 "朴과 독대 면세점 청탁 아냐"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05.3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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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측은 30일 KBS 초청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제기된 ‘여배우 스캔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 뉴시스

[정치오늘] 이재명 측 “여배우와 의뢰인 관계 외 아무 관계없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측은 30일 KBS 초청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제기된 ‘여배우 스캔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이 후보 캠프 김남준 대변인은 이날 “어제 토론회에서 제기된 여배우와의 루머는 이미 당사자인 배우 본인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며, 이 루머를 유포한 악플러는 징역 1년의 법정구속에 처해진 바 있다”고 밝혔다.

전날 KBS 초청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는 “주진우 기자가 여배우에게 보낸 메일을 우연히 봤다”며 “‘이재명이 아니라고 페이스북에 쓰라고 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 여배우가 누군지 아시죠? 모르나?”라고 추궁했다.

이에 이 후보가 “그런 사람이 있다. 옛날에 만난 적 있다”고 답했으나 김 후보가 “얼마나 만났나. 답변하셔야 하는 것 아니냐”고 재차 묻자, 이 후보는 “여기는 청문회장이 아니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581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0일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면세점 부정청탁은 없었다고 직접 부인했다.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신동빈 “朴과 독대 면세점 청탁 아냐” 혐의 직접 부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0일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면세점 부정청탁은 없었다고 직접 부인했다.

이날 신 회장은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강승준) 심리로 열린 자신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 항소심 첫 정식 공판에서 접 적어 온 입장문을 읽어 내려갔다.

신 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주고 심사에서 탈락한 롯데 면세점 관련해 청탁을 했다는 건 결코 인정할 수 없다”며 “박 전 대통령과 면담할 당시 경영권 분쟁으로 소란과 물의를 일으킨 것에 사과하고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586

▲ 카카오게임즈는 조이시티와 지난 25일 조인식을 갖고 모바일 전략 MMO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 ⓒ카카오게임즈

'올드 게이머 감성 자극하라'…고전게임 부활하는 게임계, ‘우려 반 기대 반’

올드 게이머들의 감성을 자극할만한 고전게임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고전게임의 유명세를 빌리는데 그치지 않아야 한다며, 우려 섞인 목소리도 제기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조이시티와 지난 25일 조인식을 갖고 모바일 전략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588

너도 나도 '보안' 시장 뛰어드는 이통사…그 이유를 보니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인해 '보안'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통사들이 보안업체 인수와 플랫폼 개발 등을 하며 적극적으로 발을 맞추는 모양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SK텔레콤은 'ADT 캡스' 인수, 한화테크윈과의 AI 보안 서비스 개발에 나섰으며 KT도 자회사인 KT텔레캅을 통해 보안 서비스를 내놓거나 보안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8일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과 공동으로 ADT 캡스 지분 100%를 인수했다. 57만 명 가입자를 확보한 국내 2위 물리보안 사업자인 ADT 캡스를 통해 영상보안기술·AI·IoT·빅데이터 등 New ICT 기술을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593

웰컴저축은행, 두드러진 급성장 비결은 ‘2030 공략’

웰컴저축은행이 지난 달 출시한 모바일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이하 웰뱅)’ 서비스의 성장세가 업계 내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30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웰벵 일평균 이용 건수는 3800건으로 집계됐다. 불과 한 달 전만 하더라도 당행 모바일뱅킹 일평균 간편이체 이용 건수가 50건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무려 7500%나 뛰어오른 것이다.

웰빙 간편이체 이용 건수는 총 11만 건, 웰벵 다운로드 수는 9만 건, 회원 가입수는 8만 2000여 건이다. 이체 금액은 1000억 원을 넘겼다. 이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고객 중 90% 이상이 서비스 이용 회원으로 전환된 것으로 풀이 가능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597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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