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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오리온, 1분기 호실적에 장 초반 강세

기사승인 2018.05.16  09: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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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시장 기대치 상회…모든 측면에서 매수 접근 유효”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1주일 내 오리온 주가 변동현황 차트 ⓒ네이버금융 캡쳐

하이투자증권은 오리온의 1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했으며 영업실적, 모멘텀 등 모든 측면에서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16일 오리온은 전 거래일(12만 5000원)보다 3000원(2.40%) 상승한 12만 80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4500원(3.60%) 오른 12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온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5.8%, 215.3% 증가한 5163억 원과 936억 원으로 집계됐다. 러시아를 제외한 전 사업부문 호조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830억 원)를 상회하는 영업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경우, 영업 레버리지 증가에 2017년 구조 조정효과가 더해져 이익개선이 외형회복 속도보다 높다고 설명했다. 향후 본격적인 신제품 출시에 다른 추가 매대 확보를 감안할 경우, 현재는 영업실적 회복 구간 초입에 불과하다고 평했다.

한국에서는 전년 동기 신제품 출시 호조가 두드러졌다. 역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스낵, 파이를 중심으로 하는 신제품 및 익스텐션 제품 확대에 따라 시장 성장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성이 낮은 국내 스낵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흐름은 오리온의 시장 지배력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봤다.

베트남에서도 기존에 보인 고성장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이익성장세(전년 대비 42% 증가)가 두드러지는 등 높아진 이익기여도가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 이경신 연구원은 오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는 기존 14만 5000원에서 16만 원으로 상향한다”며 “1분기 영업실적은 중국 톱라인(Top-line) 기저효과 뿐만 아니라 구조조정이 더해진 마진개선 가시화 측면이 부각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사드 기저효과와 신제품을 통한 시장지위 회복이 외형 정상화로 이어짐과 동시에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용이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영업실적 및 모멘텀 측면 접근이 모두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라고 덧붙였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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