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롯데카드, ‘롯데카드 다이렉트 오토’ 출시
롯데카드가 모바일로 24시간 365일 자동차 할부금융 한도 조회 및 다이렉트 신청이 가능한 ‘롯데카드 다이렉트 오토(이하 다이렉트 오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이렉트 오토 서비스는 롯데카드 모바일 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차종과 기간, 대출신청금액 등과 관계 없이 고객 이름과 주민번호만 있으면 언제나 자동차 할부금융 한도 조회가 가능하다. 한도 조회의 경우 롯데카드 회원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다.
한도 조회 이후에도 별도의 금융약정 서류 작성 없이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담 상담원과의 통화 후 관련 서류만 준비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롯데카드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다이렉트 오토 할부신청금액 100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주유권 100만 원(1명), 5만 원(10명), 1만 원(30명)을 각각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오토 한도를 조회·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카드가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국내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는 ‘더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하나카드, ‘더 드림 프로젝트’ 진행
하나카드가 2017년부터 시작한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의 문화공연 제작 투자에 이어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이하 드림메이커)’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공동 투자금을 조성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더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더 드림 프로젝트’는 그동안 초대형 해외아티스트 내한공연, 기획공연, 필름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월 첫 번째 공연으로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이하 스펙트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스펙트럼 페스티벌은 드림메이커가 개발한 국내 최대 테마형 EDM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더욱 화려한 무대와 라인업으로 EDM부터 K-POP,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앨런 워커(Alan Walker)를 비롯해 DJ 스네이크(DJ Snake), 돈 디아블로(Don Diablo) 등의 라인업이 공개됐으며 향후에도 단계적으로 참가 라인업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고객은 ‘더 드림 프로젝트’의 모든 공연을 ‘하나 더(THE) 서비스’를 통해 공연예매 전용사이트 ‘하나컬처’에서 예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 선불형 모바일 ‘FAN교통카드’ 출시
신한카드가 신한FAN(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불형 ‘FAN교통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선불형 ‘FAN교통카드’는 1회 충전, 자동 충전, 선물하기, 조르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는 특징이 돋보이는 카드다. 충전 수수료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
대중교통 외에도 KTX 승차권 구입, 전국 철도역 내 다양한 매장과 스토리웨이 편의점, 전국 이마트24 편의점 등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FAN교통카드는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추가 정보 기입 없이 신한FAN에서 간편 서비스 가입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 시에는 스마트폰에서 NFC 기능을 활성한 후 LCD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 단말기에 갖다 대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퍼스트’를 바탕으로 고객의 편리한 결제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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