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현대카드, ‘현대카드 고메위크 22’ 개최
현대카드가 국내 유명 레스트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맛의 축제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22’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회당 신청자 수가 5만 여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 다이닝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31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등에 위치한 프리미엄 레스토랑 64곳이,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등에 위치한 프리미엄 레스토랑 15곳이 각각 참여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회원들은 참여 레스토랑의 대표 세트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 1회 이용 시 1인당 1세트 메뉴 주문이 가능하며, 세트 메뉴가 없는 경우에는 단품 메뉴를 2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예약은 오는 15일부터 이뤄진다. 참가 희망 회원은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애플리케이션에서 메뉴 확인부터 예약시간 및 좌석 선택, 예약보증금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잇다.
레스토랑 전화 예약 및 당일 예약·취소는 불가능하며 이용 예정일 3일 전까지 취소하면 예약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다. 단, 회원 1인당 하루에 1회, 행사기간 중 최대 7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고메위크를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레스토랑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부문의 레스토랑을 엄선했다”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마이메뉴’ 앱 또는 현대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GS25 카드 수령 서비스 본격 시행
신한카드가 고객이 신청한 카드를 GS25 편의점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선 신한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카드 신청 시 자주 이용하는 GS25 편의점을 수령지로 선택한다. 이후 편의점에서 카드 도착 알림 메시지를 받으면 14일 내에 신분증과 신한FAN의 고객 확인용 바코드를 제시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후 카드를 수령해 사용 등록을 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 내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등의 영업점 뿐만 아니라 편의점 등 생활 속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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