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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뜬금없이 돈 빌려달라는 지인의 카톡…금감원 ‘경고’

기사승인 2018.04.25  16: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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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이미지 출처= Getty Image Bank)

“형 급해서 그런데, 돈 좀 빌려주실 수 있나요? 빨리요!” 뜬금없이 돈을 빌려달라는 지인의 카카오톡 메시지 때문에 당황했던 적이 있을 겁니다. 

이처럼 최근 SNS나 온라인 상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금품을 요구하는 금융사기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지인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소비자들이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기범들은 주로 메신저 ID를 도용해 지인을 사칭, 카톡이나 네이트온의 대화창을 이용해 돈을 요구하고 이를 가로챈다고 합니다.

내용도 다양해져 주의 깊게 살피지 않으면 당하기 십상입니다. “급한 결제가 필요한데 카드 비밀번호 오류로 송금이 되지 않는다”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일어나는 일을 언급합니다. 또는 “핸드폰이 고장 나서 전화하기 힘들다”며 실제 지인인지 파악하기 어렵게 만들죠.

이밖에도 사기범들은 피해자를 가짜 금감원 사이트에 접속하게 만들어 계좌번호와 공인증서 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 등 중요한 금융정보들을 입력하게 유도, 돈을 이체하게 한 후 잠적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금융당국은 가족을 포함한 지인이 메신저로 돈을 요구할 경우 반드시 전화를 걸어 본인확인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울러 주기적으로 메신저와 SNS의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개인 금융정보의 입력을 요구하는 것은 100% 보이스피싱인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금감원은 강조했습니다.

서둘러 돈을 보내주기 전에 확인 또 확인을 거듭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픽= 김승종/ 글=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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