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캠코는 20일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서 ‘2018년 국세 및 지방세 세무공무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캠코가 서울지역 총 72개 세무서 및 지자체 소속 세무공무원을 대상으로 △체납조세 정리업무 교육 △캠코와 세무공무원 간 협업 방안 △조세행정의 현안사항 공유 등 상호 소통과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정해원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정기 세미나 개최 등 세무담당 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체납조세 정리 활성화 및 세수확보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1984년부터 체납 압류재산 공매 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엔 국세 3912억원, 지방세 1056억원 등 총 4968억원의 체납세액을 회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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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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