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기, MLCC 수익성 호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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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기, MLCC 수익성 호황 기대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4.20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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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3개월 내 삼성전기 주가 변동현황 차트 ⓒ네이버금융 캡쳐

대신증권은 MLCC 공급 부족 가운데 삼성전기가 해당 부문의 매출 비중을 늘림으로써 중장기적으로는 수혜를 볼 것이라고 판단했다.

20일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12만 4000원)보다 1500원(1.21%) 하락한 12만 25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42분 현재 전일 대비 500원(0.40%) 오른 12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5G 도입 스마트폰, 다양한 기능의 자동차 부품 고사양화 등으로 올해  MLCC 사용량이 이전 대비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아울러 2018년, 2019년 IT 제품의 기술 변화로 고용량 MLCC 초과 수요가 발생하는 시점에서 수익성 호환을 누릴 것이라는 기대감도 전했다. 대신증권은 MLGG 호황이 2019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3만 3000원을 유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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