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권희정 기자)
노환으로 별세한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후농(後農) 김상현 전 국회의원의 빈소가 마련된 19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조문객이 조문 하고 있다.
김상현 전 국회의원은 김대중(DJ)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이른바 ‘3김(김종필 포함) 정치’를 주도할 당시 이들 양김의 계파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인물로 알려졌다.
김상현 전 국회의원은 주로 민주당 계통의 정당에 몸담았고, 옛 새천년민주당에선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에도 역량을 보탰다. 아울러 6대부터 16대 국회까지 모두 6선을 지냈다. 발인은 22일 장지는 경기도 파주시 나자렜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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