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속 신제품 출시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의 메가 브랜드 육성 계획에 따라 신제품 ‘필라이트 후레쉬’를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필라이트는 지난해 4월 출시된 후 우수한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입소문 나며 출시 1년만에 2억캔 판매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1초에 6.6캔, 우리나라 성인 1명당 4.8캔을 마신 수치다.
필라이트 후레쉬는 100% 국내보리를 사용하고 하이트진로만의 FRESH 저온숙성공법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극대화했다.
기존 필라이트가 아로마홉을 사용해 풍미를 살렸다면 필라이트 후레쉬는 최적화된 홉 배합으로 향과 잔미를 최소화해 깔끔한 목넘김을 자랑한다. 알코올 도수는 4.5도이며, 패키지는 전체적으로 블루 컬러를 적용해 시원한 청량감을 강조했다. 필라이트 후레쉬도 코끼리 캐릭터 ‘필리’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며 대세감을 이어갈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한국씨티은행과 관광객 유치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한국씨티은행과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하이엔드 마케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롯데면세점은 씨티은행의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씨티은행 글로벌 VIP 고객에게 최상위 수준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고객이 방한 기간 내 롯데면세점 서울 시내점에서 쇼핑 시에는 구매 금액에 따라 프리미엄 등급의 할인 혜택과 함께 1:1 쇼핑 지원 서비스인 ‘퍼스널 쇼퍼’ 서비스가 제공 된다.
롯데호텔 숙박과 공항 왕복 개별 리무진 서비스, 경복궁 한복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트와이스․방탄소년단․엑소 등 세계적 한류 스타들이 출연하는 롯데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을 포함하여 다양한 한류 문화 이벤트 초청권도 증정한다.
롯데百, 엔젤리너스 협업 매장 첫 오픈
롯데백화점은 오는 20일 본점 13층 식당가에 커피 전문 계열사인 ‘엔제리너스’와 협업해 프리미엄 커피 전문 매장 ‘엔제리너스 스페셜티 소공점’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엔제리너스 스페셜티 소공점은 엔제리너스 첫 백화점 전용 프리미엄 콘셉트의 매장으로 기존 엔제리너스 일반 매장은 물론 고급형 매장인 ‘엔제리너스 스페셜티’ 와도 차별화 된다.
약 140㎡(42평)의 공간에는 천연대리석 및 금속 천정 구조물을 통해 기존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또한 중앙에 바리스타 공간을 만들어 전문적인 실내 인테리어로 꾸몄다. 이외에도 이번 매장에서는 컵, 접시, 직원 유니폼 등을 소공점 매장만을 위해 특별히 별도로 제작했다.
전자랜드, 2018 신모델 TV 구매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2018년형 신모델 TV 구매고객에게 무이자·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발혔다.
전자랜드는 2018년형 신모델 삼성전자 QLED TV·LG전자 OLED TV를 비씨카드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무이자 혜택과 캐시백을 제공한다. 55형 구매 고객에게는 12개월 무이자 혜택과 3만원 캐시백을, 65형 이상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혜택과 5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또 전자랜드에서 판매하는 55형·65형 TV 중 베스트 모델을 삼성·롯데·KB국민카드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의 QLED·UHD TV 일부 행사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고 9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고, LG전자 OLED TV 중 일부 행사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만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밖에 일부 전시제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