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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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4.18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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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18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8 에쓰오일 챔피언스클럽’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재훈 케이엔주유소 대표가 수상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 에쓰오일

에쓰오일은 18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8년 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은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선 대상을 수상한 부천 케이엔주유소를 비롯해 55개 주유소와 충전소에 상장과 기념패가 수여됐다.

이날 박봉수 에쓰오일 사장은 “경쟁 심화로 더욱 어려워진 경영환경에서도 지난해 에쓰오일은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내수 점유율을 달성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고, 이는 창의적이고 헌신적으로 노력한 주유소와 충전소 운영인 등 모든 에쓰오일 가족 덕분이었다”며 “계열 주유소와 충전소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계열주유소와 긴밀한 유대관계 유지를 위해 챔피언스 클럽 선정 제도 외에도 고객분석 시스템, 제휴카드 등 다양한 주유소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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