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라이프플러스’ 한화금융계열 5개사 봉사단, 꽃동네대학교 경제도서관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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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라이프플러스’ 한화금융계열 5개사 봉사단, 꽃동네대학교 경제도서관 만들기 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4.11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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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한화금융계열사 봉사단원 33명은 11일 꽃동네대학교를 찾아 미리 준비한 추천도서를 전달하고 도서관 리모델링 등 환경정리 활동을 펼쳤다.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한화금융계열 5개사 봉사단, 꽃동네대학교 경제도서관 만들기

한화금융계열사 봉사단원 33명은 11일 꽃동네대학교를 찾아 미리 준비한 추천도서를 전달하고 도서관 리모델링 등 환경정리 활동을 펼쳤다. 

꽃동네대학은 사회복지학 및 간호학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전교생 500명 규모의 4년제 특성화대학교다. 생명존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행사를 준비한 한화생명 최규석 차장은 “‘미래의 사회복지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꽃동네대학교 지원을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공부해 미래에 더욱 주도적인 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꽃동네대학 측은 ‘라이프플러스’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5개사의 후원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기념현판을 도서관에 부착하기도 했다.

▲ 한화손해보험은 11일 ‘2017 연도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한화손해보험

한화손보, 청주지점 함성대FP ‘보험왕 등극’

한화손해보험은 11일 ‘2017 연도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충청지역본부 청주지점 함성대(46)FP가 2016년도에 이어 ‘보험왕 2연패’의 영예를 안았다. 

함 FP는 장기인보장보험을 기본으로 중소기업체의 재물보험과 단체상해보험 판매에 주력한 결과, 지난해 연매출은 27억 원, 소득은 3억 원, 장기보험 13회차 통산 유지율도 94.2%를 기록했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누구보다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전파하고 뛰어난 성과를 거둬, 오늘의 주인공이 된 수상자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올해도 전가족 완전 보장이라는 고객 감동 영업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자”고 당부했다.

▲ NH농협생명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최초 남성 대상수상자 탄생

NH농협생명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및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축하객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강원 동해농협 윤순복 팀장에게 돌아갔다. 윤 팀장은 2017년 연도대상 동상의 자리에 오르며 처음으로 이름을 알렸고, 작년도 △보험판매건수 92건 △월납환산초회보험료 1억4900만 원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보험영업 2년 만에 2018년 대상의 자리에 올랐다. 올해로 30번째를 맞은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 역사상 남성 대상 수상자는 처음이다.

아울러 사무소부문에서는 경북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이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 흥국생명은 지난 10일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2017 Heungkuk Star Award’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흥국생명

‘2017 흥국 스타 어워드’ 개최… 창립 60주년 맞아 뜻 깊은 행사 마련

흥국생명은 지난 10일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2017 Heungkuk Star Award’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조병익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과 영업가족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업현장이 존중받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현장 중심의 영업지원을 약속하는 의미로 ‘꽃 길만 걷게 해줄게’ 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2014년부터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해 온 충청지역사업부 괴산지점 이옥순 FC가 2017년도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차지해 4년 연속 챔피언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 밖에도 △TM부문 대상 광화문HM지점 이경희 TFC, 그리고 일생에 단 한번뿐인 신인상에는 △FC 신인 금상 괴산지점 김순식 FC △TM 신인 금상 광화문HM지점 이유성 TFC가 차지했다.

조 대표는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영업가족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 한해도 힘들고 어려운 보험시장이 예상되지만 영업 가족들의 결의와 다짐이 함께 한다면 반드시 올 해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든다”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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