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유안타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자동 신고대행 서비스 시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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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유안타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자동 신고대행 서비스 시행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4.11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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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유안타증권이 오는 16일부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자동 신고대행 서비스를 개시한다.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자동 신고대행 서비스 시행

유안타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해외주식 거래고객의 양도소득세 신고를 간편하게 대행해주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자동 신고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외주식에 투자할 시 총 수익금이 연간 기본공제금액인 250만 원 이상인 투자자는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자가 돼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수익 발생 이듬해 5월 말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양도소득세 자진신고 후 세금을 납부해야 하며 미신고시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유안타증권을 통해 해외주식을 매도한 고객 중 기본공제금액 250만 원 이상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타 증권사의 해외주식 내역까지 포함해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황재훈 스마트채널팀장은 “후강퉁 거래뿐 아니라 선강퉁, 미국 주식거래 등 해외주식 투자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 번에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어 세무 업무 경험이 없거나 세무서 방문이 번거로운 투자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공식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보증권, 국내주식 투자설명회 마련

교보증권 GBK(Global Brokerage)부는 오는 14일 여의도 본사에서 국내주식 투자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투자정보 제공업체인 캐치스탁의 박춘현, 박정식씨가 ‘2분기 주도주와 급등주의비밀’ 주제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 참석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교보증권 GBK부로 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12일 구포지점 주식 투자설명회 개최

하이투자증권 구포지점이 옵션만기일인 오는 12일 구포지점 객장에서 펀드 및 주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하이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이동근 차장이 강사로 나서 ‘잘 아는 주식, 잘 모르는 주식(트렌드와 키워드를 정리한 관심이슈/종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하이투자증권 구포지점은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옵션만기일마다 정기 투자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구포지점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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