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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안상수 창원시장 “한국당 탈당…무소속으로 재선 도전”

기사승인 2018.04.04  17: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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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남지사 예비후보들 “김경수 지지해 달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창원시장 후보 공천에서 탈락한 안상수 창원시장이 4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했다 ⓒ 뉴시스

민주당 경남지사 예비후보들 “김경수 지지해 달라”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공천 경쟁을 벌였던 공민배·권민호·공윤권 예비후보가 단일후보로 추대된 김경수 의원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4일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그 어느 때보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경남의 정권 교체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후보직을 사퇴하고 김경수 국회의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저희들을 지지해 주시고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이지만, 더 큰 대의를 위해 결심하게 된 심정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다”면서 “앞으로 김경수 의원을 적극적으로 도와 경남에서의 정권 교체를 이루어 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들을 지지해주셨던 그 마음 그대로 김경수 의원을 지지해 달라”며 “경남에서의 정권교체로 도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상수 창원시장 “한국당 탈당…무소속으로 재선 도전”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창원시장 후보 공천에서 탈락한 안상수 창원시장이 4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했다.

안 시장은 이날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홍준표 대표는 창원시장 후보 공천을 측근 분양, 사천(私薦)으로 만들어버렸다”며 “자유한국당은 창원시장 후보 공천을 무효화하고 가장 공정한 방법으로 경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른 시일 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창원시장 선거에 반드시 출마하겠다”며 “당선 후 자유한국당에 돌아와 당을 확 바꿔놓겠다”고 선언했다.

지난달 30일 한국당은 공천 신청자 7명 중 홍준표 대표 측근으로 알려진 조진래 전 경상남도 정무부지사를 창원시장 후보로 확정한 바 있다.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3인 “볼모 풀고 당적 선택권 달라”

‘탈당 시 의원직 상실’ 규정으로 인해 바른미래당에 묶여 있는 박주현·이상돈·장정숙 의원이 4일 당 지도부에 당적 선택권을 달라고 요구했다.

국민의당 출신 비례대표 의원인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바른미래당과 안철수 전 대표는 비례대표의 선택권을 보장해 조속히 출당 조치를 취해 달라”고 밝혔다.

또 세 의원은 “(안철수 전 대표는) 총선 민의를 왜곡하는 보수 합당을 추진하고, 이를 원치 않는 비례대표 3인을 아직까지 볼모로 잡고 있다”며 “천만 시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고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을 직접 겨냥했다.

그러면서 “유승민·박주선 공동대표는 비례대표 선택권을 보장하는 법안에 사인을 한 바 있는데도 바른미래당 출범 두 달이 다되도록 비례대표 3명의 당적을 정리해 주지 않고 있다”며 “이는 국회의원을 국민의 대표가 아닌 ‘당의 자산’으로 인식하는 안 전 대표의 뜻이 반영된 것”이라고 안 위원장을 재차 비판했다.

이들 비례대표 3인은 국민의당 분당 이후 민주평화당과 정치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상태다. 이날도 기자회견에 앞서 민평당 선대위 복장인 녹색 재킷을 입고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기도 했다.

정진호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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