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송오미 기자)
올해로 제15회째를 맞이하는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8일 막을 올린다.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는 2012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FF)으로부터 '국제공인 코스'로 인정 받았다.
국내·외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 등 1만여명의 참가자들이 풀코스, 하프, 10km, 5km 등 총 4개의 종목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월명종합경기장을 출발해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군산의 신도시권과 근대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원도심을 지나 금강하굿둑, 철새조망대, 나포십자들녘을 돌아 월명종합경기장으로 되돌아온다.
이외에도 △경암동 철길 △금강하구 일원 △철새 조망대 △채만식 문학관 등의 명소들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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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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