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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긴 턱 축소, 양악수술이 부담스럽다면?

기사승인 2018.03.16  16: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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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

작고 갸름한 V라인 얼굴형은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것은 물론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풍기는 장점이 있다.

이에 최근 V라인에 초점을 맞춘 마사지, 화장품, 셀프성형보조기구, 미용기기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사각턱이나 무턱, 긴턱, 돌출입과 같이 턱뼈 자체가 문제인 경우에는 큰 개선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뼈수술(안면윤곽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술방법은 턱뼈의 모양과 크기, 길이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며, 부정교합이 심하다면 양악수술이 불가피하지만 치아 교합에 큰 이상이 없다면 안면윤곽술만으로도 충분히 교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주걱턱이나 돌출입, 비대칭 턱뼈를 동반한 긴 턱의 경우 턱끝축소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턱끝축소술은 입안절개를 통해 턱 뼈 위아래 절골선의 중앙 하단 부위를 제거하고 남은 상단과 하단의 뼈를 수술용 철사나 금속핀으로 고정시켜주면 된다.

이때 주걱턱이 심하다면 턱끝 뼈의 중간 부위를 제거하고 남은 턱끝 하단부를 뒤쪽으로 밀어주면 되고, 무턱이면서 턱 끝이 길다면 턱끝 하단부를 전방 이동하면 된다.

만일 뼈수술이 부담스럽다면 필러시술이나 자가지방이식술, 보형물삽입술과 같은 보조적인 방법을 시행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한 필러는 이마나 콧등, 눈밑애교, 팔자주름, 턱끝 부위에 시술하면 즉시 볼륨효과를 낼 수 있다. 다만 지속기간이 최소 6개월∼1년밖에 되지 않고, 이마나 뺨과 같이 넓은 부위를 채우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필러보다 긴 지속력과 생착률을 원한다면 자가지방이식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자가지방이식술은 자신의 아랫배나 허벅지 안쪽, 엉덩이 아래 부위에서 채취한 순수지방을 정제해 원하는 부위에 이식하는 시술로 자신의 지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 위험이 비교적 낮다.

다만 지방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임상경험이 부족하면 소장에 천공이 생길 수 있고,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질 수 있으니 처음부터 임상경험과 해부학적 지식이 풍부한 성형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얼굴 골격은 작은데 노화로 인해 피부가 처졌거나 선천적으로 얼굴에 살이 많은 경우, 체중증가로 인해 이중턱이 생긴 경우에는 안면거상술을 시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안면거상술은 얼굴 곳곳에 자리 잡은 표정주름과 처진 피부 탄력을 동시에 해결해줄 수 있고,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일명 ‘회춘성형’이라고도 불린다.

앞서 언급했듯이 안면거상술이나 안면윤곽술은 고도의 술기를 요하는 만큼 이에 따른 부작용도 상당하기 때문에 해당 시술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의사에게 수술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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