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특징주] LG이노텍, 상반기 실적 하회 전망에 주가 약세

기사승인 2018.03.13  10:30:34

공유
default_news_ad1
아이폰X 부진과 HDI의 라인 가동 공백으로 기판 부문 적자폭 확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3개월 내 LG이노텍 주가 변동현황 차트 ⓒ네이버금융 캡쳐

LG이노텍의 올 상반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주식시장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아이폰X의 수요 부진 및 HDI 라인의 가동 공백으로 기판 부문의 적자폭의 확대 등을 추정했다.

13일 LG이노텍은 전 거래일(13만 7500원)보다 1500원(1.09%) 하락한 13만 60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0시 27분 현재 전일 대비 2500원(1.82%) 떨어진 13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LG이노텍의 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9200억 원(전년 대비 16.9% 증가), 영업이익 498억 원(전년 대비 25.5% 감소, 영업이익률 2.6%)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는 △북미거래선의 스마트폰 수요 부진 추가 반영 △전략거래선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지연에 따른 HDI라인의 가동공백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가동공백은 오는 4~5월에 해결될 것으로 판단했다.

하이투자증권이 추정한 LG이노텍의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8조 3000억 원(전년 대비 8.3% 증가), 영업이익 3414억 원(전년 대비 15.1% 증가, 영업이익률 4.1%)이다. 상반기 부진을 감안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대비 17.1%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단, 올해 하반기 이후 3D센싱모듈의 공급 확대가 2019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AR생태계를 조성하려는 북미거래선의 중장기 전략을 감안할 때 동사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는 판단에 근거한다.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연구원은 LG이노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0만 원을 유지한다”라며 “2분기부터는 북미 거래선의 신규 플래그십 모델애 대한 부품 공급 기대감이 반영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만평

1 2 3
set_P1

카드뉴스

1 2 3
item39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