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오늘]신한은행, ‘2018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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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오늘]신한은행, ‘2018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발간 등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3.12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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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신한은행, ‘2018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발간

신한은행이 12일 ‘2018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를 위해 신한은행 측은 작년 9월부터 2개월에 걸쳐 전국의 만 20~64세 금융 소비자 2만 명을 대상을 금융생활 전반에 대한 현황을 조사했다.

2018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는 △생애 주기별 그룹의 경제 상황 △조사 대상자들의 전반적인 경제생활 현황 △지난해 대비 경제활동 전반의 변화 △9가지 주요 이슈 등으로 구성됐다.

하나금융, ‘희망의 하모니’ 문화공연 개최

▲ 하나금융그룹이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1일 강원도 강릉시 올림픽파크 내 코리아 하우스에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름드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지적장애 첼리스트 배범준, 심포니 송이 ‘한계를 딛고 일어서는 희망의 하모니’를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협연을 선보였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휴매니티(Humanity)에 입각해 그룹의 중점 추진 과제인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할 계획이다”며 “다문화 가정, 새터민 등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특히, 사람중심의 장애인 행복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산업은행, ‘KDB Global Challengers 200’ 도입

산업은행은 12일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새로운 금융지원 프로그램 ‘KDB Global Challengers 200’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산업은행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200여개사를 선정하고, 2조500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과 M&A, 컨설팅 등 체계적인 경영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 온라인 신규 씨티 프라이어리티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 씨티은행이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이 되는 첫 거래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온라인 채널로 예금이나 투자상품에 가입하여 씨티 프라이어리티(Citi Priority) 등급이 되는 첫 거래 고객 전원에게 푸짐한 선물을 주는 프로모션을 3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은 총 수신잔액이 5000만 원 이상인 고객을 말하며, 총 수신잔액이란 예금주 본인 명의로 한국씨티은행에 가입한 예금·적금·신탁·펀드·보험 상품 원금의 총 잔액을 의미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아직 씨티은행과 거래가 없는 많은 분들에게 당행의 특별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케이뱅크, “위메프에서 금리우대코드 받으세요”

케이뱅크는 12일부터 오늘 25일까지 위메프에서 ‘코드K 예·적금’ 금리우대코드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코드K 정기예금’은 1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며, 위메프에서 발급받은 금리우대 코드 입력 시 1년 기준 최고 연 2.3%, 2년 2.35%, 3년 2.4%의 금리를 받게 된다.

‘코드K 자유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 3계좌까지 가입 가능하고, 1~3년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2.5~2.7%의 금리가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내 정기예금 한도 300억 원, 적금 3000좌 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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