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건설업계, 부동산 규제 대응 논란…한국당, 송파을에 배현진?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모닝오늘]건설업계, 부동산 규제 대응 논란…한국당, 송파을에 배현진?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03.09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생존법이냐 꼼수냐…건설업계, 부동산 규제 강화 대응을 보는 시각

▲ 문재인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이 쏟아지면서 건설업계가 꼼수와 생존법 사이를 넘나들고 있다 ⓒ 뉴시스, pixabay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가 본격화되면서 건설업계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업계에서는 어쩔 수 없는 생존법이라는 평가와 꼼수라는 비판이 공존하는 눈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736

유통가, 상반기 신규 채용 문은 열었지만…‘유통규제법’이 걸리네

▲ 유통업계가 2018 상반기 공채의 문을 열었지만 정부의 각종 규제를 신경쓰는 모양새다. ⓒ 롯데지주

유통업계가 2018 상반기 공채의 문을 열었지만 정부의 각종 규제를 신경쓰는 모양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각종 유통규제로 신규 출점 제한·의무휴업 도입 등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 다만 올해 첫 공채인만큼 채용 규모를 늘려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기조에 발맞추겠다는 방침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725

글로벌 물류 시장 '컨트롤 타워' 삼성SDS 판교 캠퍼스 가보니

▲ 삼성SDS는 8일 열린 '스마트 물류 미디어데이'에 앞서 물류 사업 전반적 내용과 특징적 기술을 설명하는 자리인 쇼룸 투어를 마련했다. ⓒ시사오늘

삼성SDS는 8일 열린 '스마트 물류 미디어데이'에 앞서 물류 사업 전반적 내용과 특징적 기술을 설명하는 자리인 쇼룸 투어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업 삼성SDS 물류기획마케팅팀 수석은 삼성SDS의 물류 시스템 '첼로'(Cello)를 통해 글로벌 물류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721

´STX조선해양, 조건부 은행관리…성동조선, 법정관리 수순´

▲ STX조선해양과 성동조선에 대한 향후 처리방안이 발표됐다. 사진은 중견 조선사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사진 왼쪽)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STX조선해양과 성동조선에 대한 향후 처리방안이 발표됐다. 먼저 산업은행은 STX조선해양에 대해 ‘고강도 자구 계획’과 ‘사업재편’에 기반한 노사확약이 이뤄지지 않을 시 ‘법정관리’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출입은행은 성동조선의 정상적인 경영이 불가능한 만큼, 법정관리 신청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712

실손 의료보험,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전환…보장 사각지대 ‘해소’

▲ 실손의료보험 상품 간 연계제도 주요 내용 ⓒ금융위원회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 보장이 생애주기별로 다양해진다. 퇴직 후 가입 거절 등의 이유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였던 소비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8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실손의료보험 전환 및 중지 연계제도’를 통해 계약형태와 가입 연령층에 따라 적용됐던 실손보험 제도가 자유롭게 연계될 수 있도록 범위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717

[정치오늘] 한국당, 천안갑에 길환영, 송파을에 배현진?

▲ 자유한국당은 오는 6월 지방선거와 병행하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길환영 전 KBS 사장과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를 공천할 가능성이 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길환영 전 사장의 새누리당 입당 모습. ⓒ뉴시스

자유한국당은 오는 6월 지방선거와 병행하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길환영 전 KBS 사장과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를 공천할 가능성이 있다고 8일 밝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국당은 그동안 길 전 사장과 배 전 아나운서를 영입한 후 재보선에 전략 공천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으며, 이들은 빠르면 오는 9일 입당식을 가질 계획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733

"완성차 비켜" 수입차 시장의 반격…‘어게인 2015’ 이룰까

▲ 올해 들어 국내 수입차 시장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국내 수입차 판매량은 1월 2만1075대, 2월 1만9928대로 집계되면서, 최근 5년 새 동월 대비 기준 가장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료

올해 들어 국내 수입차 시장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한국지엠 철수 논란 여파로 완성차 업계의 판매량이 저조해진 반면 수입차 시장은 성장을 지속하며 활황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722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