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흥국생명 아트데이…영화 ‘쓰리 빌보드’ 시네마토크 등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보험오늘] 흥국생명 아트데이…영화 ‘쓰리 빌보드’ 시네마토크 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3.08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흥국생명은 오는 13일 광화문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인 씨네큐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와 함께하는 ‘아트데이-시네마토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흥국생명

흥국생명 아트데이…영화 ‘쓰리 빌보드’ 시네마토크

흥국생명은 오는 13일 광화문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인 씨네큐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와 함께하는 ‘아트데이-시네마토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흥국생명의 아트데이-시네마토크는 2015년 영화 ‘위플래쉬’를 시작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 행사로 회당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흥국생명만의 대표적인 고객 초청행사이다.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되는 아트데이-시네마토크는 3월 15일 개봉예정인 ‘쓰리 빌보드’를 상영하고 초청된 고객들과 영화 속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쓰리 빌보드’는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모두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딸의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광고판에 도발적인 메시지로 이목을 집중시켜 세상과 사투를 벌이는 한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아트데이-시네마토크는 오는 11일까지 흥국생명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초대권 2매를 증정한다. 

교보생명, VIP고객 네트워킹 돕는다

교보생명은 VIP고객의 네트워킹을 돕기 위해 ‘2018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를 운영한다.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는 VIP고객들이 경영노하우를 공유하고 인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개념 네트워킹 모델이다.

가업승계, 자산관리 위주의 기존 VIP 프로그램과 달리, 경영활동 전반의 전문지식과 정보를 나누고 인문학과 예술, 인간관계 등 장기적 관점에서 폭 넓은 시각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점에서 차별화돼 있다.

지난 2012년 문을 연 이래 경영환경과 트렌드 등 경영 분야에서부터 인문학, 예술과 문화, 건강관리와 인간관계 등 교양 분야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2018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는 각계 각층의 VIP고객 8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말까지 16주간 운영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매년 VIP고객들을 선발해 경영 노하우를 나누고 기수 간 인맥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과 회사가 함께 윈윈(Win-Win)하는 차별화된 네트워킹 모델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 KB손해보험은 8일 전국 각지의 부서장, 보상센터장, 지점장 등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이행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이행 선포식’ 실시

KB손해보험은 8일 전국 각지의 부서장, 보상센터장, 지점장 등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이행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KB손해보험 고객 접점 부서 관리자 및 소비자보호 업무 실무자들이 소비자 관점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시킴으로써 실질적인 금융소비자보호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인 전영산 상무의 금융소비자보호 이행 선서와 함께 시작된 이 날 행사는 ‘소비자보호’라는 키워드에 맞춰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환경 변화 및 트렌드, 소비자보호에 기반 한 업무처리 등의 내용들로 진행됐다. 

KB손해보험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전영산 상무는 “매년 복잡해지는 금융시장과 상품들로 인해 소비자보호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오늘 소비자보호를 위해 외쳤던 선서문의 내용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고객 선호도 1위 보험사’로 도약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시니어 음악가들의 꿈을 지원하는 2018년 ‘꿈의 무대’ 참가자를 모집한다. ⓒ라이나생명

라이나전성기재단, 시니어 음악인 위한 ‘꿈의 무대’ 공연 참가자 모집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시니어 음악가들의 꿈을 지원하는 2018년 ‘꿈의 무대’ 참가자를 모집한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시니어 음악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라이나생명 본사인 시그나타워 1층 로비를 공연장으로 제공해 ‘꿈의 무대’를 지원하고 있다.

오는 13일까지 6주간 참가신청을 받고 5월부터는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을 통해 공연이 진행된다. 음악에 관심 있고 연주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악기 종류나 중창, 합창, 밴드 등 무대형식 제한도 없다.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모집하지만 일반인 아마추어 음악가도 지원이 가능하다. 공연팀은 소정의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하고 협의를 통해 공연일을 정한다.

우수 연주자는 연말 개최되는 ‘드림 콘서트’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도 우수 연주자 팀이 12월에 함께 공연을 열고 음반을 제작 하는 등 추억을 남겼다.

홍봉성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되는 꿈의 무대가 50+ 동호인과 아마추어 음악가들에게 못다 이룬 꿈을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라이나생명 사옥 개방을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