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금번 이벤트에선 영화 관람권과 매점 콤보로 구성된 ‘화이트데이 패키지’가 마련됐다.
이번 화이트데이 패키지 상품에는 일반관람권 2매와 스위트콤보가 2만 2500원으로 구성된 ‘달콤 패키지’, 일반관람권 4매를 3만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더블데이트 패키지’, 롯데시네마 프리미엄관 샤롯데 관람권과 스위트 콤보를 6만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럭셔리 패키지’, L.pay 로 구매 시 일반관람권 2매를 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화이트데이 L.pay 패키지’ 등 총 4종류가 준비됐다.
패키지 상품은 롯데시네마 회원이라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오는 11일까지 상품별 ID당 1일 1회 구매 가능하다.
또한, 오는 21일까지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새학기 맞이 롯시야 놀자’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화관에서 중·고등학생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된다. 청소년 관객은 일반 2D 영화를 6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와 콤보 사이즈 업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연인, 청소년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 특성을 고려해 저렴한 가격에 영화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사랑하는 연인, 친구들과 함께 롯데시네마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