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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테크윈, KAI 외 주가 상승 모멘텀 확보 필요

기사승인 2018.02.26  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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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P 비용 상승 따른 영업이익률 감소 예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3개월 내 한화테크윈 주가 변동현황 차트 ⓒ네이버금융 캡쳐

신한금융투자가 한화테크윈에 대해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재”라고 분석했다. 올해 RSP(사업의 위험과 수익을 참여지분만큼 배분하는 계약 방식)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 감소를 전망했다.

26일 한화테크윈은 전 거래일(2만 8250원)보다 550원(1.95%) 상승한 2만 88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1시 27분 현재 전일 대비 1800원(6.37%) 오른 3만 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한화테크윈은 2017년 4분기 매출액 1조 5000억 원(전년 대비 31.5% 증가), 영업이익 463억 원(전년 대비 51.9% 증가), 순손실 577억 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K-9 자주포 수출(1292억 원 추정, 전년 대비 414.6% 증가), 한화시스템의 TICN사업(지휘통제/무기체계 연결 군용망 고도화 사업) 매출 2000억 원 인식이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파워시스템도 영업이익 65억 원을 기록, 흑자전화했다.

반면, 수출 비중이 77.0%인 시큐리티 사업부는 달러 약세로 영업적자가 176억 원으로 3분기 49억 원에 비해 더 확대됐다. 영업 외로는 외화손실 100~150억 원(신한금투 추정), 법인세 과징금 200~250억 원, 법인세 추가 납부액 600억 원 등이 발생하며 순손실을 기록했다.

한화테크윈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 3000억 원(전년 대비 1.4% 증가), 638억 원(전년 대비 23.1% 감소)를 추정했다. K-9 자주포 수출액, TICN 매출확대가 지속될 것이며 지난 해 수주한 핀란드(수주액 1915억 원), 노르웨이(2452억 원) 사업의 본격적인 매출 반영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RSP 비용 200~300억 원 증가 영향으로 말미암아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5% 감소한 1.5%를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연구원은 한화테크윈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며 목표주가는 2만 9000원이다”라며 “RSP 비용 확대로 실적 부진이 예상되며 오는 4~5월 발표 예정인 한국항공우주의 APT 사업 수주 외에는 주가 상승 모멘텀이 없다”라고 전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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