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8일 아동센터 소속 어린이들과 함께 문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인천·경기·부산·대구·전주·청주 등 전국 롯데시네마 9개 상영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약 1000명이 참석해 영화 〈패딩턴2〉를 관람했다.
초대된 아이들은 팝콘과 음료를 제공받으며, 곰 캐릭터의 모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해당 영화를 관람했다.
특히, 금번 행사에는 〈패딩턴2〉의 배급사인 이수C&E도 동참했다. 이수C&E는 참석한 모든 아이들에게 '패딩턴' 캐릭터의 모습이 담긴 기념 굿즈를 선물로 증정했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수년간 전국의 상영관과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문화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명절·가정의 달·크리스마스 등 시즌과 연계하고, 아동센터 소속 어린이·사회복지사·노인복지관 내 어르신 등 타겟도 다양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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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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