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전반 다양한 자문서비스 제공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NH투자증권이 지난 8일 (주)토브파트너스와 투자자문 플랫폼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토브파트너스는 오프라인 중심 패밀리오피스 개념의 정통 자산관리 자문서비스를 추구하는 자문사이다. 영국의 경우 펀드판매 자문의 50% 이상을 독립투자자자문업자(IFA)가 차지하고 있고, 미국의 경우도 개인자문서비스는 RIA(Registered Investment Advisor)에 의해 대부분의 자문이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자문시장의 확대, 그리고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자문서비스를 주업으로 하는 자산관리 회사가 등장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6월 투자자문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9개 투자자문사와 업무 계약을 체결했으며, 일반투자자들도 포트폴리오 마켓을 통해 금융상품 자문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