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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넷마블 게임아카데미 성과…미래 게임인재들 작품 한 자리에

기사승인 2018.01.19  11: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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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간 총 8개월…‘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 결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미래 게임인재들의 작품을 엿볼 수 있는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가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시사오늘

미래 게임인재들의 작품을 엿볼 수 있는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가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주말(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넷마블게임즈 ‘게임아카데미’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18일 늦은 오후, <시사오늘>이 방문한 전시회 현장은 시간이 시간이었는지 몇 명의 관람객들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한적했다. 그래서였을까. 기자는 전시회 관계자들의 세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학생들의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뜻밖의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가장 먼저 체험한 게임은 ‘Team Silence’(정혜성·민선아·윤누리·최현서)의 ‘Radius’였다. Radius는 큐브를 돌려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가는 3D 퍼즐 게임으로, 강아지가 남긴 발자국을 추적해 목적지(맨홀)까지 도착하는 게 목표이다.

특히 Radius는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던 게임답게 참신함이 돋보였다. 만약 기자가 평소 퍼즐게임을 즐겨 했더라면 아마 오랜 시간 붙잡고 있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다음으로는 PC 리듬게임인 ‘Ribit’을 플레이했다. Ribit은 리듬게임의 기본적인 틀에 몬스터와 외부기기를 추가해 타격감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게임이다. 하지만 기자의 경우 30대의 느린 손을 지니고 있었기에, 보스에게 직접적인 데미지를 입히지 못했다. 슬프게도 말이다.

이외에도 모바일 리듬게임인 ‘Lumiere’, 모바일 어드벤처게임 ‘We-ing’을 비롯한 19종에 달하는 학생들의 작품들을 플레이했다. 간혹 시점의 문제라던가, 조작에서의 문제라던가 아쉬운 부분도 존재했지만 학생들이 제작한 게임이란 점을 감안한다면 높은 수준이었던 것은 분명하다.

이와 관련 행사 관계자는 “총 8개월의 교육기간이었다”며 “4개월은 팀워크와 각자 분야에 대한 역량에 집중했고, 나머지 4개월은 팀을 꾸려 하나의 게임을 만드는데 매진했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나가려는 순간, 빔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게임아카데미 참여 소감이 상영됐다. 한 학생이 말했다. 나중에 게임업계에서 일하면서 지금을 추억했으면 좋겠다고. 학생들이 게임산업에 대한 열정을 계속해서 지켜갔으면 한다.

   
▲ 참관객들이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체험하고 있다. ⓒ시사오늘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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