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ABL생명은 지난 1월 5일 자사 페이스북에 게재한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공개된 지 2주만에 조회수 3만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의 어머니 편은 ABL생명이 새해를 맞아 SNS상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족사랑 캠페인의 첫 번째 영상이다. 2분이 채 안 되는 짧은 분량 안에 부모님과의 시간을 되돌아 보는 내용이 담겨있다.
영상은 한창 바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여주인공은 딸과 소통하기 위해 SNS를 시작하려는 어머니를 귀찮아하지만 곧 어머니의 SNS에서 자신이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추억이 가득 담긴 사진과 글을 확인하고는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 직장에서 돌아온 딸이 어머니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SNS에 공유하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 된다.
ABL생명 관계자는 "누구나 일상에서 한번쯤 겪었을 법한 부모님과의 에피소드를 다뤘기 때문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구, 연인간에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바이럴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제작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상은 ABL생명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에는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의 아버지 편을 만나볼 수 있다. 영상 포스팅에 댓글로 ABL생명의 SNS 영상 소재를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