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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열돌 맞아 마련된 축제의 장 ‘엘소드카페’ 가보니

기사승인 2018.01.14  17: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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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활용한 굿즈부터 메뉴까지, 애니메이션 상영은 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엘소드 유저의, 엘소드 유저에 의한, 엘소드 유저를 위한 오프라인 테마형 카페가 등장했다.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의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마련된 ‘엘소드카페’는 서울 마포구 소재 몬스터브레드 홍대점에서 내달 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엘소드카페의 외관. ⓒ시사오늘

동장군의 기세가 꺾였던 14일, 기자가 방문한 엘소드카페는 당초 예상보다 한적해 보였다. 하지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였을까. 카페 내부는 엘소드의 10돌을 축하하기 위한 유저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특히 카페 초입부터 가장 눈에 띄었던 부분은 엘소드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Goods)들이다. 캐릭터와 펫을 활용한 ‘봉제인형’과 ‘헤지호그’ 캐릭터를 소재로 한 ‘안마봉’, ‘동전지갑’, ‘펜 4종 세트’ 등은 유저들의 지갑을 노리기에 충분해 보였다.

이 자리에서 만난 행사 관계자는 “엘소드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유저분들이 엘소드 굿즈를 구매해주셨다”며 “그 중에서도 에코백이나 충전 케이블 같은 상품들은 이미 매진된 상태다”고 귀띔했다.

   
▲ 다양한 굿즈들이 전시돼 있다. ⓒ시사오늘

아울러 오프라인 테마형 카페답게 모든 메뉴들은 원작을 연상시킬만한 것들로 준비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유저들에게 가장 친숙한 펫인 ‘뽀루’와 ‘헤지호그’를 활용해 만든 쿠키, 게임 아이템을 그대로 재현한 ‘엘리오스 스페셜 드링크’, ‘불타는 스무디’ 등이 존재했으며 엘소드의 캐릭터를 라떼 아트로 만나볼 수 있는 음료 역시 인기를 끌었다.

이와 관련 A씨(서울 은평구·22)는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라떼 아트로 만나보기 위해 오랜 시간 줄을 서있었다”면서 “공식 일러스트가 담긴 컵홀더도 너무나도 맘에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만 일부 유저들은 오프라인 테마형 카페를 마련해준 넥슨 측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차기 행사를 위해 당부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행사장에서 만난 B씨(경기도 남양주·28)는 “몰렸던 사람에 비해 행사장이 좁았던 것 같다”며 “2층에 마련된 게임시현장도 좀 더 넉넉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원래 오늘 구입하고 싶었던 굿즈가 있었는데 이미 매진이라고 하더라”면서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차기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꼭 구매하고 싶으니 이런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소드카페 내부에서는 엘소드 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엘의 여인’도 상영되고 있다.

   
▲ 유저들이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 혹은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있다. ⓒ시사오늘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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