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쌍용차, 코란도 브랜드·렉스턴 스포츠로 SUV 명가 위상 다진다

기사승인 2018.01.03  15:19:12

공유
default_news_ad1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로 새해 첫 포문…이달 중 렉스턴 스포츠까지 가세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3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열린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행사에서 이석우 쌍용차 마케팅 팀장이 코란도 브랜드 제품 설명을 하는 모습.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지난해 내수 판매량 기준으로 완성차 업계 4위에 등극한 쌍용자동차의 자신감에 불이 붙었다. 지난해 내수 반등의 일등 공신이 티볼리와 G4 렉스턴이었다면 올해는 코란도 브랜드의 재기를 통해 또 한번 파란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이날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SUV 스타일을 강화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단순히 코란도 투리스모의 출시 소식을 전하는 자리에 그치지 않고 코란도 브랜드를 부각시키는 미디어 데이 행사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 코란도 브랜드 제품 설명에 나선 이석우 쌍용차 마케팅팀장은 "코란도는 1983년 처음 출시된 이래 35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국내 최장수 SUV 브랜드"라며 "특히 코란도C의 경우에는 최근 유럽의 권위있는 카 매거진으로부터 엔트리 부문 올해의 토우카에 선정돼 그 상품성을 인정받았다"고 자부했다.

새 단장을 마친 코란도 투리스모에 대해서는 "SUV 시장이 주목하는 다용도성에 주목, SUV 스타일을 더욱 강화하면서도 아웃도어 확용 폭을 높였다"며 "이는 경쟁 모델이 카니발이 SUV라는 표현을 쓰지 못하고 MPV 차량으로 포지셔닝되고 있다는 점과 차별을 이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욱이 코란도 투리스모는 대형 SUV 모델임에도 승차감에 있어서도 밀리지 않는다"며 "대형 세단 체어맨을 베이스로 개발돼 전륜에는 더블 위시본, 후륜에는 독립현가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탑재되는 등 이미 고객들로부터 승차감이 좋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쌍용차가 2018 코란도 투리스모의 연간 판매 목표 대수를 1만2000대로 높게 잡았다는 점도 이러한 자신감을 뒷받침하는 대목이다.

이석우 팀장은 "그간 쌍용차는 코란도 브랜드 모델들에 대한 광고, 마케팅 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러한 부분들을 개선해 나감과 동시에 다양한 시승행사와 판매 현장 교육 등 고객 접점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나간다면 이러한 목표 수치는 달성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쌍용차는 새해 첫 포문을 상품성 강화 모델인 2018 코란도 투리스모로 연 가운데, 이달 중 Q200으로 불린 렉스턴 스포츠의 출격을 더해 내수 확대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에는 쿼드 프레임 기반의 차체 플랫폼을 비롯해 G4 렉스턴과 많은 요소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쌍용차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인 G4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를 그대로 계승했다는 평가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만평

1 2 3
set_P1

카드뉴스

1 2 3
item39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