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1Q Agile Lab’ 브랜드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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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1Q Agile Lab’ 브랜드 선포식 개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12.29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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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KEB하나은행이 1Q Agile Lab 확대이전&브랜드 선포식을 진행했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을지로 소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 ‘1Q Agile Lab’의 확대 이전 및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금융권 최초 스타트업 협업∙육성 프로그램인 ‘1Q Lab’이 ‘1Q Agile Lab’으로 리브랜딩되는 과정을 지켜봤다.

1Q Agile Lab 도입으로 스타트업 입주업체는 명동사옥에서 △칸막이 없는 개방형 업무공간 △편안한 대화와 휴식이 가능한 라운지 형태의 공간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회의실 △업무 집중공간 △휴식공간 △컴퓨터 및 각종 업무시설 등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KEB하나은행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대한민국 기업과 일자리의 토대가 되는 창업벤처기업부터 중소·중견기업까지 전 생태계에 걸친 체계적 상생금융과 협업 역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함영주 은행장은 “KEB하나은행은 우리 경제의 토대가 되는 중소·벤처기업이 시장에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 서비스와 금융지원 육성 인프라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1Q Agile Lab’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 속에서 상생과 동반성장의 기반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6월 금융권 최초로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 1Q Lab은 2년 6개월 동안 5기에 걸쳐 31개 기업을 발굴∙육성하며 다양한 협업 성공사례를 창출해왔다.

특히 2017년의 경우 △마인즈랩(인공지능)과 자연어 처리 기술의 대화형 금융플랫폼 ‘HAI뱅킹’ 서비스 출시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자산관리)와 ‘HAI로보’ 자산관리서비스 개발 및 도입 △내담네트웍스(O2O플랫폼)와 오토론 사업 협업 플랫폼 시장 출시 △유저해빗(빅데이터)과 사용자 행태분석 빅데이터 적용 등 스타트업 업체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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