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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장에 오영식·송인회 하마평

기사승인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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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오영식 전 의원(왼쪽)과 송인회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이 8일 퇴임하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 ⓒ 뉴시스

오는 8일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의 퇴임식이 예정된 가운데, 한전의 후임 사장에 오영식 전 의원과 송인회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서울 출생인 오영식 전 의원은 고려대 법학과 출신으로, 고려대 총학생회장 · 전대협 2기 의장 등을 지냈다. 이른바 '운동권' 출신으로, 16·17·19대 국회의원,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수석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오 전 의원은 현 대통령 비서실장인 임종석계로 분류되며, 지난 20대 총선에선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배제돼 백의종군을 선언한 바 있다. 이후, 현 정권 탄생에도 일익을 담당해 조 사장의 후임에 근접해 있지만, 한전과는 인연이 없어 낙하산 인사 논란이 예상된다. 본인도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인회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북고창 출생으로, 역시 고려대 법학과를 나왔으며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래해운과 한국전력기술,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극동건설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 국회의장인 정세균계로 분류되며 비교적 전문성을 갖춰 낙점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현 정권은 산업부를 개혁의 대상으로 보고 있어 공무원 출신이 공기업 사장으로 임명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범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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