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중장년 아마추어 음악가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드림콘서트'가 오는 8일 열린다.
19시 30분 광화문에 위치한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어쿠스틱 요들송 밴드 그린힐피거즈 △오카리나 강사들로 결성된 더뮤즈오카리나 △마포구 복사골소리내음합창단 △노숙인 자활 그룹사운드 봄날밴드 등 8개팀이 올라 실력을 뽐낸다.
앞서 라이나생명보험의 나눔을 실천하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아마추어 음악가들을 응원하며 본사로비에 공연 무대를 열었다. 6개월간 총 42개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들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팀이 파이널 무대인 드림 콘서트에 올라선다.
홍봉성 이사장은 “꿈을 간직한 50+세대와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꿈의 무대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활력과 기쁨을 되찾길 바란다”며 “라이나생명은 50+ 세대가 계속 희망을 꿈 꾸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적극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 콘서트는 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다. 8개팀의 열정이 담긴 옴니버스 앨범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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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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