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넥슨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서 오프라인 유저 초청 행사인 ‘영웅대전 2017’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400여 명의 유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MC송아름의 사회로 진행된다.
먼저 오후 2시부터는 지난 11월 18일에 진행된 32강 온라인 본선에서 승리를 거둔 유저가 참가하는 ‘영웅대전’ 4강전과 결승전이 펼쳐진다. 또 겨울 업데이트 콘텐츠 최초 공개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일러스트 비밀전시회’가 진행된다. 결승전 현장 관람 티켓이 없어도 ‘3차 전직’ 사전예약 신청 후 ‘입장 코드’를 수령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이번 ‘영웅대전’ 결승전과 업데이트 발표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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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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