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카드뉴스] 할로윈데이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기사승인 2017.10.31  

공유
default_news_ad1
1 / 8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이미지출처= Getty Image Bank)

할로윈데이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10월 31일은 할로윈데이입니다. 외래 축제지만, ‘분장을 한다’는 특수성 덕에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할로윈을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할로윈이 어디서 유래됐는지를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할로윈에 왜 분장을 하는지를 아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할로윈은 기원전 500년경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인 삼하인(Samhain) 축제에서 유리됐습니다.

켈트족들은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1일을 새해 첫날로 보는데요. 그들은 사람이 죽어도 영혼은 1년 동안 다른 사람의 몸속에 있다가 내세로 간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한 해의 마지막인 10월 31일, 죽은 자들의 영혼이 자신의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귀신 복장을 하고 집안을 차갑게 했던 것입니다.

이후 로마가 켈트족을 정복한 뒤, 교황 보니파체 4세가 11월 1일을 ‘모든 성인의 날(All Hallow Day)’로 정하면서 그 전날이 ‘모든 성인들의 날 전야(All Hallows’Eve)’가 됐고, 이 말이 훗날 ‘할로윈(Halloween)’으로 바뀌어 오늘날에 이르게 됐습니다.

죽은 사람의 영혼이 내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분장을 했다는 할로윈데이. 이 사실을 안다면, 조금 더 의미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픽= 김승종/글= 정진호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만평

1 2 3
set_P1

카드뉴스

1 2 3
item39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