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빙그레는 B2B 소프트 아이스크림 믹스 브랜드인 ‘소프트 랩’이 2017 카페&베이커리 페어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2017 카페&베이커리 페어는 18~21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카페·베이커리 박람회다. 올해는 약 33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빙그레는 자사 B2B 브랜드인 소프트 랩을 통해 프리미엄 소프트 아이스크림 믹스와 제과점·카페 전용 생크림인 소프트 랩 생크림, 전용 우유 카페바리스타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 부스에서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시식도 이뤄진다.

소프트 랩 부스를 통해 상담을 받고 브랜드를 사용하면 지난 7월 서울 연남동에 개점한 소프트 랩 안테나샵에서 판매하고 있는 인기 메뉴 레시피를 무상 제공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가를 계기로 많은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소프트 랩을 통한 영업과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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