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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앞으로 제주도 특산물은 ‘귤’ 대신 ‘망고’

기사승인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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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김현정 기자/이미지출처= Getty Image Bank)

아열대작물의 국내 수확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가속화 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동남아시아와 같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농촌진흥청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20년에는 남한 경지면적의 10%, 2080년에는 62.3%가 아열대 기후 권에 속할 예정이라 합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작물 20종을 선발했습니다.

이는 기후변화와 더불어 소비자 기호도 변화, 다문화 가정 등의 증가로 아열대작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는 이유에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아열대작물을 수입으로 의존해 왔습니다. 그러나 수입산의 경우 식물검역을 위해 열처리 후 냉동저장 하는 과정에서 향기가 없어지거나 과육이 붕괴돼 단점으로 지적됐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국내에서 아열대 작물을 수확하는 경우 4~5일이면 바로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수입되는 것과 비교해 신선도가 뛰어나 품질 면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선발한 20종의 아열대 작물 가운데 13가지는 이미 재배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곧 ‘제주산 망고’를 볼 날이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픽= 김승종/글=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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