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2017 한·중 금융협력 포럼’ 성료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예탁결제원, ‘2017 한·중 금융협력 포럼’ 성료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09.21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20~21일 부산에서 열린 2017 한·중 금융협력 포럼에서 발언 중인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간 일정으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2017 한·중 금융협력 포럼’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국 사회과학원 국가금융발전실,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주관으로 치러진 행사다.

지난 2016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1회 포럼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서는 전야제 형식의 VIP세션(20일)과 공개 주제 발표 및 토론 세션(21) 일정으로 진행됐다.
 
양 국의 대표적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참가해 ‘한국의 위안화 금융허브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국지방 도시와의 자본시장 협력모델’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향후에도 한·중 금융협력포럼의 지속적 개최를 통해 아시아의 선도적 중앙예탁기관으로서 우리나라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부산이전 공공기관으로서 부산의 금융중심지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