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GS건설이 '신반포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이번 주말까지 약 2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신반포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날인 지난 1일 6000여 명, 지난 2일 9000여 명, 3일 1만여 명(추정) 등 사흘 동안 약 2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넘쳐 오후 늦게까지 연장 운영을 할 정도였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신반포센트럴자이 분양 관계자는 "내방객이 많을 것으로 예쌍은 했지만 이렇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건 예상 밖의 결과"라며 "주말에는 오후 10시까지 견본주택 운영 시간을 4시간 연장했다"고 밝혔다.
신반포6차 재건축으로 들어서는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지상 35층 7개 동 757세대다. 이중 전용면적 59㎡ 61가구, 84㎡ 28가구, 98㎡ 18가구, 114㎡ 35가구 등 14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 영동대로 자이갤러리에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