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구·김포발 국제선 할인… 샌드위치 기내식 '반값'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티웨이항공은 8월 성수기·10월 황금연휴 사이에 낀 일명 ‘샌드위치달’ 9월 여행객들을 위해 ‘샌드위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인천·대구·김포발 국제선으로, 탑승기간은 일부 제외 기간을 포함해 오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를 포함한 특가 항공권의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 3만8000원 △오사카 5만3000원 △홍콩 6만3000원 △마카오 6만8000원 △사이판 8만8000원 △괌 10만3000원부터다.
이 항공권은 오는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 이름처럼 해당 고객에겐 튜나 샌드위치와 햄·치즈 샌드위치 등 사전주문 기내식을 절반가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비수기에 속하는 9월 티웨이항공이 재치 있게 마련한 샌드위치 특가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행복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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