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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부작용 논란’ 릴리안생리대 전제품 환불

기사승인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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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깨끗한나라가 릴리안 생리대 전제품 환불을 실시한다.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릴리안 생리대 전 제품을 환불 조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제품 개봉 여부나 구매 시기, 영수증 보관 여부와 상관없이 깨끗한나라 소비자상담실과 릴리안 웹사이트에 신청·접수하면 환불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는 이날 홈페이지에 “저희 제품 사용과 관련해 여러 가지 불편을 겪으시고 큰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저희는 우선적으로 제품과 제기되는 부작용 간의 인과관계를 밝히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사 결과가 나오기에 앞서 고객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기업의 책임있는 행동이라고 판단해 28일부터 환불 조치를 실시 한다”고 설명했다. 

깨끗한나라 측은 최근 릴리안 생리대 사용 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자 지난 18일 한국소비자원에 릴리안 생리대 제품의 안전성 테스트를 정식으로 요청했으며,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환불 조치에 필요한 인력 충원과 내부 시스템 정비로 인해 보다 더 빨리 환불에 응하지 못한 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고객 여러분의 혜량을 구한다”며 “언제나 소비자 편에 서서 책임있는 기업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뒤 생리 일수와 생리량이 급격히 줄고 생리통이 심해졌다는 논란이 확산되자 지난 21일 이에 관한 품질조사에 착수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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