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카드가 온라인 직영 쇼핑몰인 올댓쇼핑 사이트 단장을 마쳤으며 이를 기념코자 다양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 측은 고객의 다변화된 니즈 및 고객 혜택 강화, 이용 편의성 개선에 보다 중점을 두고 구축 작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고객 맞춤형 상품추천 기능을 보다 강화했다. 사이트에 로그인한 고객에게 최근 구매 카테고리 내 구매 건수가 많은 상품 위주로 추천하고, 비로그인 시에는 카테고리별 인기상품 위주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포인트별 맞춤상품 매칭서비스 기능 등도 추가됐다.
여기에 올댓쇼핑 멤버십 제도를 도입해 구매 등급별 상품 할인쿠폰 등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특가 이벤트 등 기존 프로모션 이외에 N번째 구매·방문자, 사다리타기, 카드뒤집기 등의 신규 프로모션을 개발함으로써 리워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외에 △여행·여행 공연 예매 지원 모바일 채널 별도 구축 △UI/UX(User Interface, User Experiece) 업그레이드 △검색 엔진 기능 및 올댓쇼핑 앱 성능 개선 등 고객 사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작업을 완료했다.
각종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신한카드 올댓쇼핑몰 이용 시 결제 금액의 0.5%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될 뿐만 아니라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상시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올댓쇼핑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통해 올댓서비스를 찾는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신한카드는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 전략을 선제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고객의 가치있는 소비 실현을 지속 도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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