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NH농협카드는 인터파크와 함께 ‘NH올원 Shopping&인터파크’ 카드를 출시하고 출시 기념 1호 카드 전달식을 지난 18일에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온라인쇼핑몰 인터파크에서 티켓·쇼핑·여행·도서 품목건 당 2만 원 이상 거래 시 인터넷거래 20%, 모바일거래 30%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건당 2만 원 이상 결제 시, 5~7%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인터파크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카드 신청 시 1년 간 매월 5천원 할인 쿠폰(5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 4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카드 발급은 전국 영업점·NH농협카드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내 배너·전용 직통전화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월실적에 따른 통합 월 할인한도 등 카드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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