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회장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이 '글로벌 주택시장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 논현동 LH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대표는 "세계적으로 오피스를 주거시설로 변경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며 '해외주택 다양성과 시사점'에 대해 제안하고 국내 업계의 대책 마련을 역설했다.
'세계 주요도시의 주택트렌드와 시사점'을 발표한 켈리 ULI 중국 대표는 투자 유망도시로 방갈로르, 호치민, 뭄베이 등을 꼽았다.
건설주택포럼은 각계 부동산·주택전문가 석·박사급 200여 명이 활동하는 모임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