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 퓨리나의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PURINA ONE)이 자연 원료로 제조하고 단백질을 30% 이상 함유한 고단백 내추럴 라인 '트루 오리진(TRUE ORIGIN)' 2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퓨리나 원 트루 오리진은 최근 반려견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은 내추럴 펫푸드를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한 고단백 내추럴 라인이다.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음을 인증 받은 농장에서 재배된 자연 원료를 사용해 만들었다. 또한 본능적으로 영양가가 높은 먹이를 찾는 반려견의 습성을 연구해 단백질을 30% 이상 높인 고단백질 식단으로 반려견의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하게 공급해준다.

여기에 비타민A, 비타민E, 아연, 셀레늄 4가지 항산화 재료를 함유해 반려견의 강력한 면역 시스템 형성에 도움을 준다.

육류 알러지가 있는 반려견에게는 '퓨리나 원 트루 오리진 1세 이상 고밀도 영양식', 곡물 알러지가 있는 반려견에게는 '퓨리나 원 트루 오리진 1세 이상 무곡물 자연식'이 도움이 된다.

한편 퓨리나 원은 트루 오리진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마트 몰리스펫샵에서는 6월 15일부터 트루 오리진 제품 1개 또는 퓨리나 원 2kg 대 제품 2개를 구매한 고객에게 프랑스 인기 캐릭터 인형인 '가스파드 앤 리사' 인형 중 1개를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7월 중순 이후부터 진행 예정이다.

퓨리나 관계자는 "퓨리나 원은 생애 주기 라인과 맞춤 기능성 라인을 갖고 있는 반려견 맞춤 건강식 브랜드"라며 "이번 고단백 내추럴 라인인 트루 오리진 출시를 통해 반려견의 나이와 증상 뿐만 아니라 원료에도 맞춰 모든 반려견에게 맞춤 식단을 제안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