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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업계, ICT 도입으로 생산성·안전성 높인다

기사승인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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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 최근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ICT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 각 사 CI

최근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ICT 기술 도입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관심이 쏠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정유기업 중 최초로 스마트 팩토리에서 한 단계 발전한 스마트 플랜트(Smart Plant) 구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SK이노베션은 이를 위해 지난해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4대 중점 과제를 선정, 약 1년여간 현장 테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 △유해가스 실시간 감지 △회전기계 위험예지 △스마트 공정운전 프로그램 △스마트 워크 퍼밋(Smart Work Permit) 등 4대 과제는 테스트 막바지에 다다랐다.

SK이노베이션은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과 공정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작업자들의 안전 수준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정유업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는 힘들지만 뒤처지면 걷잡을 수 없는 분야"라며 "현재의 조그만 차이가 향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업계 내 스마트 플랜트를 선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쓰오일도 똑똑한 작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에쓰오일은 올해 초 빅데이터 팀을 신설해 향후 관련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세부적인 추진 방안은 확립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를 통해 공정 효율 수준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공장 내 안전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유산업은 대표적인 설비·장치산업으로 꼽히는 만큼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라며 "양사의 결정은 기존 작업장의 유지·보수 차원을 뛰어넘어 생산환경의 진화를 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송지영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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