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NH농협은행의 자금운용본부와 글로벌사업본부는 주말을 반납한 채 가뭄피해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12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일 농협은행 임직원(자금운용본부 40여 명, 글로벌 사업본부 20 여 명)은 각각 경기도 양평군 서종마을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자금운용본부 임직원들은 △포도나무 순치기 △가지집기 △급수시설 정비 등 환경정리 활동을 펼쳤고, 글로벌사업본부는 △화훼 물주기 △화분 분갈이 △온실 거치 등 정비 작업을 시행했다.
이날 NH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김승호 부행장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도움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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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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